[서울시정일보] 기해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는 순천시 공무원들의 발길이 바쁘다.순천시에서는 오는 31일(화) 11시 소회의실에서 한 해 동안의 시정성과를 영상으로 공유하는 종무식을 개최한다. 순천시민들과 함께 기해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해넘이 행사는 해룡면 와온해변에서 오후 3시 부터 진행된다. 해넘이 행사에서는 내년부터 와온해변을 중심으로 시행될 ‘어촌 뉴딜 300사업’의 확정을 축하하는 퍼포먼스’와 떡국 나눔 행사등이 예정되어 있다. 경자년 첫 해는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도보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리아둘레길 순천시 구간 홍보를 위해 추진한 코리아둘레길 순천시 걷기행사를 걷기 동호인과 시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8월에 이어 10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간 두 번째로 추진한 걷기행사에는 순천만 갈대와 노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해룡면 와온 소공원에서 ‘순천만 노을 콘서트’를 특별 이벤트로 마련해 감동을 선사했다. 코리아둘레길은 우리나라 외곽 4,500km를 연결하는 걷기여